서 론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라디아서 4:6,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제 나라."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과 그에 따른 특권을 가진다는 중요한 진리를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입양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신분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며, 우리에게는 상속자로서의 영적인 권리를 줬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아니며, 이제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의 신분을 가집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속과 은혜의 깊이를 상기시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영원한 생명과 축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상속자로서의 삶에 대한 책임을 느끼게 합니다.
아들의 영
"아들의 영"은 갈라디아서 4장 6절에서 등장하는 개념으로,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보내신 성령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확인시키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들은 영의 의미: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아들의 영"은 바로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 마음속에 보내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친밀한 자녀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그분의 뜻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자녀의 신분 확인: 아들의 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해 주는 증거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확립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누릴 수 있게 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내적 인도자이자 보증이 되어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능력: 성령은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아들의 영"은 성령을 의미하며,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해 주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누리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아빠 아버지
"아빠 아버지"는 갈라디아서 4장 6절에서 언급되는 표현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을 단지 법적인 아버지가 아니라, 가깝고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친밀감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아버지"의 의미: 성령에 의한 친밀함: 성령이 우리 마음에 내주하셔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멀리 있는 분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표현은 자녀와 아버지 간의 사랑스럽고 친밀한 관계를 강조합니다.
신뢰와 사랑의 표현: "아빠 아버지"라는 말은 어린 자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가지는 완전한 신뢰와 사랑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부모처럼 의지하고, 그분의 사랑을 깊이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 이 표현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과 보호를 제공하시며, 우리는 그분의 품 안에서 안식과 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빠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친밀함과 사랑의 관계를 경험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운 아버지로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큰 위로이자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창조주가 아니라,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이십니다.
상속자
"상속자"는 갈라디아서 4장 7절에서 언급되는 개념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권리와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속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은 단순한 신분 변화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모든 약속과 축복을 상속받는 자격이 주어짐을 의미합니다.
상속자의 의미: 하나님은 자녀의 권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법적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자원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상속: 상속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에서의 영원한 상속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상속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과 모든 축복을 포함한 유업입니다.
신앙과 삶의 책임: 상속자는 단순히 축복받는 존재가 아니라, 그 상속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책임도 함께 갖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그분의 이름을 세상에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속자"라는 개념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축복과 유업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속을 포함하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책임감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론
갈라디아서 4장 4~7절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구속과 입양을 이루신 과정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정해진 때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하셨고,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으며,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은 상속자의 권리를 누립니다. 이 구속과 입양의 과정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누릴 자격을 부여하며,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는 축복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