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라디아서4:4,5)
" 이 구절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완성된 시점을 묘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구속 사역의 목적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정해진 때에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은 여자에게서 태어나시고, 율법 아래에 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이 구속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얻고, 아들의 명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단지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이루어진 때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자녀 됨의 특권과 권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속자로서의 위치를 줬음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때가차매
"때가 차매"는 갈라디아서 4장 4절에서 등장하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정해진 시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흐름과 시간을 주관하시며, 구속의 계획도 그분의 완벽한 타이밍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이 구절에서 "때가 차매"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구속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시점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예정된 시간에 이루어지며, 이때는 인간의 역사 속에서 가장 적합한 시기였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성육신하시고, 율법 아래에서 태어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즉, "때가 차매"는 구속의 역사가 하나님의 계획대로, 가장 적합한 순간에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며,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완벽한 때에 이루어진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들을 보내사
"아들을 보내사"는 갈라디아서 4장 4절에서 등장하는 표현으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핵심을 나타내며, 예수님이 구속의 사역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강조합니다.
의미: 하나님의 선택과 계획: "아들을 보내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이 땅에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인류를 위한 구속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것은 단순한 보내심이 아니라, 성육신의 사건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 우리를 대신해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고 구속의 사역을 이뤘습니다.
구속의 목적: "아들을 보내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를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속의 대속물을 제공하고, 인류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려는 구속의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냅니다. "아들을 보내사"는 하나님의 구속적인 사랑과 그 사랑의 실현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심으로써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들을 보내사"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의 사역을 위한 대속물로 이 땅에 보내셨음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구속과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이루어진 순간을 의미합니다.
속 량
"속량"은 갈라디아서 4장 5절에서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구속, 구매, 또는 대신 속죄의 의미를 가집니다. 여기서 "속량"은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 죄에서 해방을 의미합니다.
속량의 의미: 구속의 대가: 속량은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노예나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뜻합니다. 구약 시대에도 사람들은 노예로 팔릴 수 있었고, 그들은 속량을 통해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죄의 노예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분리되어 있었으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의 값을 지불하고 자유롭게 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율법과 죄에서의 해방: 갈라디아서 4장 5절에서 속량의 목적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라고 표현되며, 이는 예수님이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죄의 형벌을 대신 지심으로써 사람들을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하셨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예수님의 속량이 필요했습니다.
새로운 신분의 부여: 속량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대신 지불함으로써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속량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 적이 희생을 통해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율법과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중요한 신학적 개념입니다.
입 양
"입양"은 갈라디아서 4장 5절에서 언급된 중요한 개념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이신 과정을 의미합니다. 입양은 우리의 신분 변화와 새로운 관계 형성을 나타냅니다.
입양의 의미: 새로운 신분의 변화: 우리는 원래 죄와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던 존재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입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친밀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는 단순히 법적인 자녀가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 간의 깊은 사랑과 관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유업 상속자: 입양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이 약속한 모든 축복을 포함합니다.
입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받아들이신 과정을 뜻하며, 이는 구속을 통해 새로운 신분과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유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갈라디아서 4장 4~7절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과 그 완성을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때가 차매"**는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구속의 역사가 실현된 결정적인 순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은 여자에게서 나시고, 율법 아래에서 태어나셔서 인간을 구속하기 위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구속은 속량과 입양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졌으며, 이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에 보내져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확신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깊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상속받을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이 얼마나 완벽하고 깊은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은 단순한 신분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의미하며, 그분의 유업을 상속받는 존재의 책임도 포함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