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로마서8:34)
로마서 8장 34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구원의 놀라운 확신을 전해줍니다. 이 구절은 신앙인들에게 그 어떤 정죄와 비난도 예수님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여기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 보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죄와 정죄에서 자유롭게 되며,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을 얻게 합니다.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8장 34절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음을 특별히 언급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죄와 사망을 이기신 승리이며, 모든 믿는 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보증하는 확실한 증거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그분이 다시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 안에서 새로운 생명과 부활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계속해서 우리를 위해 중 보하십니다. 이로써 우리는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것을 기억하며,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확신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하나님 우편에 계신"이라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이 임하는 자리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신약 성경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며, 예수님이 단순히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보좌 옆에서 왕으로서의 권세와 중보자의 역할을 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는 것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구원의 사역이 완성되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중 보하심으로, 우리는 그 어떤 정죄나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다는 사실은 그분이 모든 권세와 통치의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는 약속이자,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과 평안의 확신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돕고 보호하시는 중보자이십니다. 로마서 8장 34절에서 바울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의 중보자로 간구하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필요를 아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간구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부족함을 느끼거나, 죄책감과 연약함 속에 있을 때 더욱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예수님은 죄와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의 기도가 부족할 때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계속 누릴 수 있게 하십니다. 이 중 보는 단순히 기도를 대신해 주시는 것 이상으로,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호가 우리를 향해 있음을 확증하는 행동입니다.
결 론
로마서 8장 34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죽음, 부활, 그리고 정보의 사역이 우리 신앙의 기초이자 확신의 원천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어떤 정죄도 이겨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완전한 구원과 변함없는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안하게 해줍니다. 예수님의 중 보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안전하며,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며,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붙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