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로마서 8장 30절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 미리 정하신 자들을 그가 부르시고, 부르신 자들을 그가 의롭다고 하시고, 의롭다고 하신 자들을 그가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선행 계획과 인간의 구원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강조합니다.구절은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심: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미리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예수 님을 믿는 모든자)
부르신 자들은 의롭다고 하심: 우리가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습니다.
의롭다고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화롭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믿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가 구원받게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심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심"은 로마서 8장 30절의 첫 번째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이 구원을 위해 사전에 선택한 사람들을 부르심을 강조합니다. "미리 정하신 자들"은 하나님이 영원 전부부터 자신의 계획에 따라 택하신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믿음을 통해 구원받게 될 사람들로 미리 선정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자기 노력이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심"은 하나님의 선견적인 계획에 따라 선택된 자들을 부르고 그들을 그의권속으로 세우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주께 속한 자들의 특별한 신앙적 위치를 강조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심
"부르신 자들은 의롭다고 하심"은 로마서 8장 30절의 두 번째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을 그들의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부르신 자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은혜로 우리를 부르심을 받은 모든 믿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은 사람들입니다. "의롭다고 하심"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그의 의로움으로 우리를 감싸며 우리를 자기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죄 없이 선하다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죄와 불의로 인한 심판을 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부르신 자들은 의롭다고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하고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이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성숙한 믿음의 결과입니다.
의롭다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심
"의롭다고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심"은 로마서 8장 30절의 세 번째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이 의롭게 선언한 사람들을 영광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의롭다고 하신 자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의롭게 여기시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그분의 은혜에 의해 우리의 죄악이 용서되고 우리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선언 받은 사람들입니다.
"영화롭게 하심"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을 영광으로 격상시키고, 영원한 영광과 함께 우리를 나아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의롭다고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심"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광의 자리에 올리고, 그분과 함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에 의한 복음의 완전한 결과입니다.
결 론
로마서 8장 30절은 하나님의 선행 계획과 인간의 구원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전에 선택하고 부르심을 통해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며, 결국에는 영화롭게 만드심으로써 우리를그의 영광의 자녀로 책정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노력이나 자격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선견적인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다음,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부름에 응답하여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걸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시고 영화롭게 만드십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고 새로운 존재가 되며, 영원한 영광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선행 계획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근거하며, 우리가 믿음을 통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희망과 안정감을 주며,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