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생각:“율법과 열심보다 귀한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서 론“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니 -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립보서3:4-6) 바울은 누구보다도 완벽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율법 아래 흠이 없고, 열심히 교회를 박해하며,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가장 순수한 혈통을 자랑하던 사람, 그가 바로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출신, 노력, 신앙의 열심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모든 것을 나열한 후, 곧이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빌 3:7)고..
2025.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