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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하라" 서 론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서서4:32) 에베소서 4장 32절은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의 본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일상에서 서로에게 보여야 할 태도를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친절하게 대하며 용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도덕적 규범을 넘어서, 예수님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친절히에베소서 4장 32절은 우리가 서로에게 보여야 할 친절함에 대한 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서로에게 친절히 대하고, 이해와 자비의 마음을 가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 2024. 11. 8.
성령님을 슬프시게 하지말라 서 론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에베소서4:31) 에베소서 4장 31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믿는 자들이 버려야 할 악한 성품들을 나열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은 인간의 죄업 본성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의미하며,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변화와 갱신이 필요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더 이상 이러한 악한 태도와 성품을 용납할 수 없으며, 대신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충.. 2024. 11. 7.
구원의 날까지 성령의 보호와 인도 서 론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에베소서4:30) 에베소서 4장 30절은 성령의 소중함과 그분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표현은 성령이 단순한 힘이나 에너지가 아닌, 우리와 깊이 교제하시며 감정을 가지신 인격적인 분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믿는 자들을 구원의 날까지 지키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분의 인치임으로 보호하십니다. 이 구절은 성령의 인치임이 우리를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확신과 평안을 누리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2024. 11. 6.
영적 각성: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서 론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5:14) 에베소서 5장 14절은 영적 각성과 회복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라는 표현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 무관심이나 나태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부름입니다. 이 말씀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 삶에 비추어져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얻고, 그 빛 안에서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신앙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202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