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8 "영광의 몸으로의 변화: 휴거의 약속" 서 론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립보서 3:20-21) 빌립보서 3장 20~2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과 희망을 강조합니다. 그는 우리가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시민권"을 가진 자들임을 말하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바울은 하늘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분이 오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을 그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체로 변화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 2024. 9. 30. 푯대를 향하여 서 론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3:14) 빌립보서 3장 14절에서 바울은 자신의 신앙 여정을 경주에 비유하며, 그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푯대'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마주하는 최종적인 목표를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상급과 구원의 완성을 상징합니다. 바울의 이러한 비유는 신앙생활이 단순한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끝까지 경주하며 믿음의 완성을 이루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푯대를 향하여"푯대를 향하여"라는 표현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 2024. 9. 29.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 서 론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립보서 3:8-9) 빌립보서 3:8-9는 사도 바울의 깊은 신앙 고백을 담고 있는 구절입니다.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고 말하며,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고상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하는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입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의 의가 율법에서 안 것이 아니라, .. 2024. 9. 28. "바울의 자랑: 율법의 흠이 없는 자의 고백" 서 론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빌립보서 3:4-6) 빌립보서 3:4-6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육체적 조건이나 율법적 자랑거리를 내세울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는 유대교의 전통을 철저히 따랐으며, 이스라엘 족속에 속하고,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서 히브리인 중에서도 특별한 신분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바리새파로서 율법에 대한 엄격한 순종과 열심을 가졌고, 한때는 그 열심히 교회를 박해했을 정도였.. 2024. 9. 27.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45 다음